무더위가 지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일교차 심한 쌀쌀한 바람에
깜짝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날씨에는 특히나 무겁지 않고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있어보이는 아우터가 필요하잖아요
니트처럼 또 아우터처럼 연출하실 수 있는
탑 가디건을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이런 가디건 탑 일수록 버튼이 클로징되면서
조금 세련된 분위기를 전달하면 좋은데
트리밍 된 버튼이 전달하는 분위기가 어쩌면
저렴해보이기 쉬워서
히든 스냅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아웃핏을 더욱 찾게되더라구요

컬러가 너무 예쁘게 준비되었어요
아이보리, 블루, 코코아 3컬러로 준비했습니다
그중에 저는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블루 컬러가 특히나 예쁘더라구요
가을부터 겨울까지 어울리면서
이런 소라색 컬러감은 예쁘게 나오기 쉽지 않잖아요

캐시 울 블랜딩 소재로 까슬거림을 최소화하고
포근하고 톡톡한 캐시 울 니트 특유의
소재감을 표현했습니다

안에 이너 탑과 함께 가디건으로,
버튼을 클로징하여 니트 탑으로,
셔츠와함께 어깨에 살짝 걸쳐서
멋스러운 피크닉 룩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