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The Dew’의 상품을 총괄 디렉팅 하고 있는 Sarah입니다



다양한 여름 팬츠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름의 감성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것은 린넨 와이드 팬츠죠
린넨 소재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에
여유로운 루즈핏이 정말 잘 어울리니까요

이런 디자인의 린넨 와이드는 노멀하게 만날 수 있기에
컬러와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셀렉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브릭 컬러는
레디시한 브라운 무드로 세련된 린넨룩을 완성합니다
다양한 컬러를 믹스한 스타일링보다
화이트로 쿨한 감성을 더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어떤 룩에도 기본이 되어주는 블랙 컬러는
모던한 썸머룩이 되도록 컬러를 대비해 스타일링했어요

린넨 80%를 베이스로 하는 텍스쳐라
라이트하면서 시원함은 기본이고
여유있게 날리는 핏이 멋스러워 짧은 듯한 크랍탑들과 매칭하면
세련된 여름의 룩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