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The Dew’의 상품을 총괄 디렉팅 하고 있는 Sarah입니다



여름이면 찾게되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가
린넨 탑이겠죠
시원하고 가벼우니까요

그치만 린넨만이 주는 따가움이나
딱딱함 때문에
사실 기본티로는 조금,
저는 피하게되더라구요

린넨과 코튼 혼방으로
가벼우면서 시원함은 그대로
내츄럴한 분위기에 편안한 촉감까지 더했습니다

컬러톤을 조금 낮췄어요
린넨의 멋스러움을 즐기실 수 있게,
그리고 간절기 시즌까지
쭉 함께하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화이트,베이지,블루,블랙,브라운
5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초이스해보세요

오버로크 자수를 포인트로 덧대어
기본티로도
완성도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기본티 일수록 입고 외출했을 때
후줄근해 보이기 쉽상이잖아요
그럴땐 이런 디테일 포인트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