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말 추운 한파가 오기전까지
울 혼방이 높은 핸드메이드는
폴라 탑이나 히트텍과 함께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우터였지만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올해는 정말 얼마나 추울란지
걱정이 되다보니
아 조금은 다른 핸드메이드를
기획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라이트한 경량 베스트 패딩과
함께 매칭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에요




















오리털 충전재로 얇지만 따뜻한
경량 패딩이에요
따로 탈착 버튼이 없이
세트 구성이 되어있어
따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플랫하고
베이직한 울 80 혼용의 소재감이에요
거기에 라이트한 블루 컬러의
헤링본 패턴이 더해져
조금 더 유니크하고 포인트를 주는
무드로 스타일링을 하실 수 있어요

살짝 오버핏에 라운드 되는 곡선이
입체적인 실루엣을 유연하게 표현합니다
평소 꼭 맞는 핏의 아우터만 고집하셨던
분들도 한번 입어보시면
반할수 밖에 없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을 느끼실거에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루즈합니다
사실 요즘 트렌드는 오버핏이라
누가 더 커 보이는지 경쟁하는 것 처럼
박시해지고 있어요

하지만 저도 슬림해 보이는 것이
옷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적당히 루즈하면서
입었을 땐 부해 보이지 않을
그 적정선의 실루엣으로 셀렉했답니다

두가지 아이템이 함께 기획되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어요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