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가 워낙에 숏패딩이잖아요
무언가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모던하고 캐쥬얼한 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숏패딩을 소개해드려야겠다
생각해서 셀렉한 아이템이에요


오리 솜털 80%에 깃털 20%로
따뜻한 충전재를 듬뿍 채워넣은
패딩 아이템입니다

주로 숏패딩은 웰론솜이나 하스솜 같은
가공된 폴리소재 솜으로 제작된 상품이 많아요
그렇게해야 조금 정돈된 실루엣이랄까
좀더 차분하게 연출되어서 그런데요

과하게 볼륨감이 있으면
소위 ‘근육맨’ 스러워서..
폴리 솜으로 셀렉할까.. 잠시 고민했었지만

아무리 실루엣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패딩이잖아요~
겨울 내 따뜻하게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연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벨티드 디자인으로 허리를 살짝 묶어 연출하면
부해보이지 않으면서
페미닌한 분위기가 들고
허리 벨트 없이
베이직하고 캐쥬얼하게 연출도 할 수 있어요

벌키한 아웃핏이 아방하게 체형을 감싸주어
부해보이지 않고요
박시하기보다도
적당한 핏감으로 제일 예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희 직원 모두
근육맨스럽지 않은 패딩에
극찬을 했답니다

지퍼 끝단을 다 막아서
고급스럽게 처리했구요
만져봤을 때 소재감까지
완성도 있는 아이템이에요
한 겨울까지
캐쥬얼하고 세련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