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The Dew’의 상품을 총괄 디렉팅 하고 있는 Sarah입니다
홀가먼트라고하면 약간 우아하고 묵직한,
그런 분위기가 떠오르잖아요



이 니트는 홀가먼트 니트이지만
정말 안 입은 듯 가볍고
램스울이 60%나 더해져
정말 특별히 포근한 소재감이 더해진
그런 니트에요

거기에 나일론과 아크릴 혼방으로
내구성을 더했구요

살짝 보트넥처럼 와이드한 네크라인에
유니크하게 라인을 마감하여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어요

여성스러운 스커트나
정장 팬츠와 함께 오피셜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고
또 데님이나 코튼 팬츠로
빈티지하면서 시크한 캐쥬얼룩 또한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베이지,블루,옐로우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
저희 사무실 식구들 모두 눈도장을 찍었던
그런 니트랍니다

지금부터 겨울 시즌까지
데일리 니트 아이템으로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