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The Dew’ 의 상품을 총괄 디렉팅 하고 있는 Sarah입니다

한눈에 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던 셔츠에요
약간 언발란스하면서도 유니크한,
이런 스타일이 트랜드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이 셔츠 특유의 포멀한 소재감과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
어쩜 누가 어떻게 입어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연출되겠더라구요




다양한 스타일링이 연출되는게
이 셔츠를 더욱 빛나게하는 것 같아요

베이직하게 버튼을 살짝 오픈하여
루즈한 분위기를 연출해도 멋스럽고
소매를 무심하게 롤업하여
스커트와 함께 포멀한 시크함을 연출해도 좋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옆선의 버튼으로 살짝 언발란스하게 클로징하면
허리선을 잘록하게 연출하면서
흐르는 듯한 주름선으로
더욱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어요

일반적인 셔츠로 평상시에는
베이직하게 입다가도
조금 특별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버튼을 어떻게 클로징 하느냐에따라
유니크한 분위기가 더해지니까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화이트 컬러는 특유의 포멀한 분위기가
핑크 컬러는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로
스타일링을 완성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