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The Dew’ 의 상품을 총괄 디렉팅 하고 있는 Sarah입니다
린넨 자켓을 출고하면서 함께 입고픈 린넨 팬츠를 기획하다가 꼭 세트로 입지 않아도 충분히 멋스런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어요 너무 넓지 않아 여성스럽고 매칭하는 디자인에 따라 클래식한 무드까지 느껴지는 그런 팬츠입니다
배송받으시고 눌려있는 옆선에 살짝 스팀을 쐬어주어 납작한 옆선을 펴 주면 한결 예쁜 일자 핏으로 입을 수 있어요
여름이니까 너무 길어 거추장 스럽지 않으면서 발목 정도에 이쁘게 걸리면서 딱 좋은 와이드 핏이 나와요 통이 너무 넓으면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주 입게되지 않더라구요 밑위가 살짝 하이 웨이스트처럼 올라와서 입었을 때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는 것이 거울을 볼때마다 무척 흡족합니다
여름을 위한 아이템인만큼 심플한 티셔츠 간단히 입고 에코백에 슬리퍼 신어도 테가 나고 린넨 자켓에 니트로 잘 차려입어도 스타일이 완벽하게 완성되는 팬츠예요
너무 후들거리지 않는 소재로 린넨을 베이스로 해 조직감이 내추럴하고 은은하게 얹어진 헤링본 조직은 클래식한 멋까지 느끼게 합니다
골반이 아닌 허리 가는 부분을 생각하셔서 사이즈를 고르셔야 해요 국내 내셔널 기준의 스팩으로 나왔으니 사이즈 표를 참고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