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The Dew’의 상품을 총괄 디렉팅 하고 있는 Sarah입니다
여름까지 입을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슬랙스에요
심플하게 뚝 떨어지는 라인이라
베이직으로 구비 해 놓으면 든든한 아이템이죠
무엇보다 가볍고 시원한 터치가 매력적인데
레이온과 폴리 혼방이고
스판사를 더해 움직임까지 편하게 받쳐주죠
스트레이트로 내려오면서
아주 살짝 세미 핏이라
볼륨있게 보여서 이쁘더라구요
평소 힙이 일자형이라 불만이신 분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디자인이죠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모던하게 즐기는 블랙은 계절 상관없이
가장 사랑 받는 컬러에요
화이트는 생각보다 많이 비치지 않고
시원하게 보여서 다양한 써머룩에
쿨한 감성을 더해주죠
오트 베이지는 내추럴한 감성이
묘하게 페미닌한 무드를 느끼게 하더라구요
티셔츠에 슬립온으로 캐주얼하게 해석해도 좋고
전 개인적으로 슬링백이나 샌들로 된 힐에
블라우스를 와이드하게 입는 룩을 좋아해요
오피셜한 룩에서
경쾌한 이지룩까지 스타일에 따라
멀티로 변신하는 슬랙스로 권해드려요